태성환경연구소, 광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 악취기술진단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 주도… 전국 최우수 평가 기여!
광주광역시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이 환경부 주관 ‘2024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전국 1등의 영예를 안은 가운데, 이 같은 쾌거 뒤에는 태성환경연구소의 선진 악취 관리 솔루션이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수상에서 가장 주목받은 점은 전문적인 ‘악취기술진단’과 ‘악취방지시설 개선’을 통한 환경성과 운영효율성 향상이었습니다. 태성환경연구소는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이 협력하는 과정에서 악취 문제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개선책을 제안했으며, 이를 통해 안정적인 시설운영과 바이오가스를 활용한 운영비 절감, 나아가 사료·유분 생산을 통한 자원화 극대화 등 다각적인 성과 창출에 기여했습니다.
특히 태성환경연구소가 제안한 악취 관리 솔루션은 악취 저감과 동시에 장기적 시설 운영 효율성 확보에도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전문성에 힘입어 광주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은 전국 73개 시설 중 최고 점수(86점)를 획득하며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태성환경연구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현장밀착형 서비스를 통해 광주를 비롯한 전국 각지의 자원화시설이 더욱 깨끗하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태성환경연구소는 악취 관리를 넘어 지역 환경 개선을 선도하는 믿을 만한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기사 인용
https://www.msn.com/ko-kr/news/other/%EA%B4%91%EC%A3%BC%EC%8B%9C-%EC%9D%8C%EC%8B%9D%EB%AC%BC%EC%9E%90%EC%9B%90%ED%99%94%EC%8B%9C%EC%84%A4-2%EB%85%84-%EC%97%B0%EC%86%8D-%EC%A0%84%EA%B5%AD-1%EB%93%B1/ar-AA1uP2V5?apiversion=v2&noservercache=1&domshim=1&renderwebcomponents=1&wcseo=1&batchservertelemetry=1&noservertelemetry=1
광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 2년 연속 ‘전국 1등’
광주광역시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이 환경부 주관 ‘2024년 전국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 실태평가’에서 최우수시설로 선정됐다.
특히 광주시 음식물자원화시설은 지난해 제1음식물자원화시설에 이어 2년 연속 전국 최우수시설로 선정돼 2관왕을 차지했다.
환경부는 매년 전국 공공폐기물처리시설을 대상으로 운용 효율성 및 관리체계 등을 평가한다. 평가는 환경성·기술성·경제성·안전성·거버넌스 등 5개 항목에 대한 운영실적 검증과 현장 확인을 통해 이뤄진다.
이번 평가에서 광주시 제2음식물자원화시설은 ▲악취기술진단 추진 및 악취방지시설 개선을 통한 악취 관리 ▲바이오가스 생산 및 재사용을 통한 운영비 17억원 절감 ▲사료·유분 생산을 통한 폐기물 100% 자원화로 5억5000만원 수익 창출 등 환경성·경제성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전국 73개소 시설 중 최고 점수인 86점을 받아 전국 1등을 차지했다.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은 지속적 협업을 통해 악취저감 및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올해에도 환경부 상생협력 실증프로그램에 선정돼 국비 8억원을 확보해 악취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정미경 자원순환과장은 “이번 평가는 음식물자원화시설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광주시와 광주환경공단이 함께 협력하고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공공공폐기물처리 시설의 안정적 운영·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