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yomiuri.co.jp/local/chubu/feature/CO049151/20230904-OYTAT50016/
탈탄소기술 레이스로 실증 TOYOTA 합성연료 사용하여 출장
도요타자동차가, 레이스를 통해 자동차의 탈탄소기술 개발을 가속시키고 있다. 2,3일에 栃木県茂木町(도치기현 모테기마치)에서 열린 내구 레이스에는, 이산화탄소(CO2)의 삭감으로 이어지는 합성연료를 사용하여 출전했다. 어려운 환경 하에서 성능을 단련하고 시판차에서의 채용에 연결하고 싶은 생각이다. 또한 수소차의 보급을 향하여 새로운 차량도 어필했다. (佐藤一輝)
■엔진 활용
도요타는 작년부터 1.4리터 터보엔진을 쌓은 GR86에 CO2와 수소, 바이오매스 유래의 성분을 섞은 합성연료를 넣어 내구레이스에 출전하고 있다. 주행중에 CO2는 나오지만, 연료에도 CO2를 사용하기 때문에, 실질적인 삭감이 가능하다.
이번에는 7월 초부터 사용하기 시작한 개량판의 합성연료로 도전하는 3전째의 레이스가 되었다. 성분의 조정으로 보다 효율적인 연소가 가능해졌다고 하며, 최고 기온이 약35도의 더위 속에서 성능을 발휘할 수 있는지를 확인했다.
도요타와 자본제휴를 맺는 SUBARU(스바루)와 마쓰다도, 탈탄소연료로 레이스에 참전했다. 마쓰다는 유럽에서 실용화되고 있는 생물유래의 바이오디젤 연료를 처음으로 사용하고, 장시간 달리더라도 품질에 문제가 없는지를 검증했다.
탈탄소연료는 내연기관을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소비자가 이미 보유하고 있는 엔진차의 CO2 삭감으로 이어진다. 비용이 높다는 과제가 있지만, 혼다나 닛산 자동차도 연구를 진행하고 있어 도요타 담당자는 “자동차 메이커끼리 성능의 과제를 공유하는 등 협력할 수 있는 부분은 협력해 나간다”고 말했다.
■급수소차
도요타는 레이스를 통해 클린 동력원인 수소의 유효한 활용방법도 모색하고 있다. 이번에는 JAF(일본자동차연맹)와 공동개발한 수소로 달리는 연료전지차(FCV)에 수소를 직접 보충할 수 있는 “급수소차”를 피로했다.
회장에, 도요타가 올 가을 무렵의 발매를 예정하고 있는 “크라운 세단”의 FCV를 반입하여, 급수소차가 실제로 보충을 실시했다. 수소가 비어 있는 상태에서 약10분만에 175㎞까지 주행이 가능하게 되었다.
JAF에 따르면, FCV가 주행중에 수소가 없어져 정지되는 사안은 연간 20건 정도 발생하고 있다고 한다. 급수소차는 FCV를 안심하고 사용하기 위한 사회 인프라로서의 역할이 기대된다.
앞으로는 공도에서의 실증 등을 통해 과제를 확인하고, 실용화를 목표로 한다. 도요타의 中嶋(나카지마)부사장은 “가정 등 발전기에 수소를 보충할 수도 있다”고 하고, 급수소차가 수소사회 실현에 공헌할 수 있다는 인식을 보였다.
장애인의 관전을 지원 다목적 화장실 등 실험
이번 내구 레이스 회장에서는, 도요타 모빌리티 기금(TMF)이 장애인의 모터스포츠 관전을 도와주는 실증실험을 실시했다. 국내외 20개사가 참여하고 시각장애인에게 AI(인공지능)가 생성한 레이스 실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거나, 휠체어 이용자가 사용하기 쉬운 이동식 다목적 화장실을 준비하기도 했다.
TMF는 작년 10월에 岡山県(오카야마현)에서 개최된 내구 레이스부터, 회장에 장애인을 초대한 실증실험을 실시하고 있다. 뛰어난 결과를 낸 기업에게는 지원금을 제공하고, 실용화를 지원한다.
이번 레이스에 “모리조우”로서 출전한 도요타의 豊田(도요타)회장도 실험에 참가하였다. 스위스의 신흥기업 부스에서는, 전방의 장애물을 검지하면 진동으로 알리는 시각장애인용의 안경 “스마트 글라스”를 체험. 사람이나 물건이 많은 레이스 회장에서의 안전한 이동으로 이어진다고 한다.
豊田(도요타)회장은 체험 후에 보도진의 취재에 대응하여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장소에서 이런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고 발신하는 것은 의의가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