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 https://www.yomiuri.co.jp/economy/20221116-OYT1T50086/
정부, 해상풍력발전의 유지국연합에 참가…재생가능에너지 확대의 “유력한 수단” 개발가속
【[샤름 엘 셰이크(이집트 동부)= 米沢知史】 정부는 15일, 해상풍력발전의 보급을 향한 기술 공유나 정책논의를 하는 유지국연합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해상풍력은 재생가능에너지 확대의 “유력한 수단”으로 되어, 각국과의 연계를 강화하는 것으로 개발을 가속시킨다.
北九州市 앞바다에서 실증운전을 하고 있는 해상풍력발전기
유지국연합은, 유엔기후변화틀조약 제27회 체약국회의(COP27)에 맞춰, 이달 8일 국제재생가능에너지기구(IRENA)나 덴마크 등이 주도하여 설립되었다. 일본이나 미국, 영국, 독일 등 10개국이 참가. 탈탄소사회 실현을 위해 세계 해상풍력의 발전용량을 2030년에 380기가와트 이상으로 하는 목표를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