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 발전성
1) 난용성 복합악취 처리기술 개발
VOCs를 포함한 THC 악취 물질은 용해도 및 반응성이 낮아 기존의 약액세정탑으로 처리하기 어려움.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자 고효율 특화구조를 구성(Double Jacket Bubble Plate, Micro Bubble Cap )하여 마이크로 버블을 생성, OH Radical을 이용하여 난용성악취를 산화 시켜 세정탑 하부에서 사전에 악취제거효율을 극대화 시킨 후 후속공정(충전층)으로 연계처리됨.
2) 난용성 복합악취 처리를 위한 Pilot test
대기업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난용성 악취물질인 EA (Ethyl Acrylate) / BA (Butyl Acrylate) 의 혼합가스를 처리하기위해 개별 물질의 이론적 최소감지농도를 고려하여 유입 복합악취 3,000 배 수준의 악취가스가 Pilot 설비로 유입될 수 있게 구성함.
기술 파급성
1) 난용성 악취 가스는 물론 일반적인 수용성 악취가 배출되는 석유화학 171개 , 정유공장 4개 이외에도 공공하수처리장 1,200개 등다양한 분야에 확대 적용 가능.
2) 질소화합물, 황화물, VOCs, THC 등 배가스에 대히 OH Radical 을 통한 강력한 산화 반응 및 기액접촉효율의 증대로 악취 제거가 우수하므로 사업장 및 축사, 돈사 등등의 악취 유발 장소 모든 곳으로 파급 활용 가능함.
3) 소각방지시설(TO, RTO, RCO, VCU)의 역화(Back Fire) 등에 의한 폭발사고 예방위해 특성화 구조 약액세정탑으로 단계적인 파급화(LEL 초과로 가끔 폭발사고 발생).
4) 약액세정탑을 활용함으로써 초기 설비 비용 절약, 운전 비용 절감, 보수비 절감, 설치 공간 최소화로 파급 효과
성능 시험
1) 난 용성 악취물질 (BA, EA )방지시설 유입 복합악취 3,000 배 수준
2) 자체 분석결과 : 복합악취 제거율 78%, (기존 기술 대비 26% 상승)
공인시험기관 (KOLAS 인증기관) 분석결과 : 복합악취 제거율 68%, (기존 기술 대비 16% 상승)